얼마전까지 신던 반스의 TNT5 신발 밑창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아껴신던 아디다스 부세니츠 벌크를 스케잇용으로 신기 시작했다..
덕분에 평소 신고 다닐 신발이 사라진 관계로..
급하게 쇼핑몰을 뒤지던 중 보드코리아에서 저렴한 가격에 보드화를 파는걸 발견했다.
링크 :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8549
마지막 한켤레였는지 내가 주문하자마자 품절상태가 되어버렸다!
정가 88,000원이지만 세일하여 39,000원에 겟!
카키색이라기보단 갈색에 가까운듯한데??
게다가 양쪽이 다른색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ㄷㄷㄷ
뒷태는 헤비텟의 로고가 박혀있다.
깔창은 강렬한 빨간색에 뭔가 푹신한 메모리폼(?)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보드를 탈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을듯 하다.
신발끈 묶고 다시 한 컷!
신어보니 새 신이라 그런지 좀 딱딱한 감이 있는 듯하다. 뭐 이 부분은 조금 신고다니다 보면 말랑해지겠지.
신발끈이 평소 신는 신발보다 뒷쪽부터 시작해서 보드를 타도 끊어질 염려가 적을거 같은 느낌도 있다.
정확한 착용감은 일단 신고 보드를 타봐야 알것 같다.
가격이 저렴해서 몇켤레 사재기 해두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쉽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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