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2 22:34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했다.

몸상태도 안좋았지만 정신상태가 썩어빠진것 같다.

슬럼프가 온건가.. 방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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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접으려고 했는데 하도 오래타서 그런지 자꾸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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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

아 뭘하면서 보내야 의미있는 크리스마스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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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해돋이구경을 가야하나..

아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