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아두이노

아두이노 시작!

아두이노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책도 사고 부품도 이것 저것 구입 했음!


사실 제일 난감했던건 보드는 어떤걸 사야하며 부품은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였는데..


다행히 아두이노 카페에 초심자를 위한 패키지(?)를 모아서 저렴하게 판매하는걸 발견하여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아두이노는 회로가 간단하기 땜에 직접 만들수도 있다고 하는데 회로에 대한 지식이나 부품구하는 방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들이댔다가는 작심삼일이 될것같은 느낌이랄까..


정품 아두이노 우노R3을 구해서 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국내나 중국에서 제조하는 저렴한 우노R3 호환보드가 많이 있는듯하다.


기능적인 면에서 정품 보드와 호환보드가 동일하므로 호환보드를 사용하는게 나을것같다.

(실제로 정품이 3만원 중반대인듯하고 내가 공동구매로 구입한 호환보드는 만원 초반대이다!!!!)


흠흠.. 일단 아래는 구입한 물건들...




책은 두권을 샀는데 일단 이놈부터 공부를 해볼 예정... 

잠깐 본 느낌으로는.. 계속 뭐가 궁금하면 어디를 봐라.. 라는 식이라서 좀 피곤할꺼 같다..

책에서 다룰 내용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공부하려면 여기저기 뒤져봐야할거 같은 느낌이다.




요놈은 아두이노 우노 R3 호환 보드님이시다.

깜짝놀란건 정품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는거 -_-..

왠지 제값주고 정품 구입하고나서 호환보드란걸 알게되면 엄청 돈아까울꺼같다.

아두이노 카페에서 공동구매 진행중이길래 초보자 킷트와 함께 구매했다

아래에도 소개하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 책을 보거나 간단한 예제를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게끔 구성이 되어있는듯 하다.




요것들은 나중에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비밀!) 그거 만들때 쓰려고 산 블루투스 모듈(왼쪽)과 이더넷 모듈(오른쪽)이다.

가격은 각각 1만원과 9천원..




왼쪽은 400핀짜리 소형 브레드보드, 그리고 오른쪽은 각종 저항들...




왼쪽은 점퍼와이어, 오른쪽은 호환보드의 USB 케이블이다.

USB 케이블만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고 나중에 보드 단독으로 동작하게 할 때는 따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할듯 하다.




왼쪽부터 아래로 세븐세그먼트, 푸쉬버튼, LED, 오른쪽 위부터 온도센서, 써미스터, 광센서, RGB LED

5V 짜리 버저(삑삑소리내는거)도 있는데 사진을 빼놓고 찍었다 -_-;;




호환보드와 초보자 키트 그리고 USB 케이블만 구입하면 대략 가격이 2만원 중반대이다.

이것만으로도 간단한 예제나 아두이노 프로세서를 이용한 연산등을 테스트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익혀보도록 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