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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

저녁먹고 하이힐 롯데시네마에 가서 영화를 봤다.


뭘 볼까 고민하다가 캡틴 아메리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네이버 평점이 무려 9.28에 리뷰에서도 칭찬 일색!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 를 보기로 결정했다.


<출처-네이버 영화, 유니폼은 세련되게 바뀌었으나 방패는...>


다른 어벤저스들이 안나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캡틴의 액션도 봐줄만 했고


무엇보다 죽은줄 알았던 친구와 적으로 재회한다는 설정이 재밌었다.


한가지 불만이라면 뭐.. 어벤저스때부터 그랬지만 캡틴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너무 약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 것 ㅠㅠ




<출처-네이버 영화, 극중 캡틴의 적으로 나오는 윈터솔져 '버키' 캡틴의 XX친구이다.>


캡틴의 호적수로 나오는 버키는 실험으로 왼팔이 강철의 기계장치로 바뀐 모습으로 나왔는데..


왜 왼팔만 바꾼걸까.. 라는 생각이 영화 끝날때까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출처-웹툰 질풍기획 중, 영화 보는 내내 이런 상태였던것 같다.>


암튼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너무 재밌게 봤다 ㅋㅋㅋ


느낀 점 : 뒷통수를 조심하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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