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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11:28 매일 걸어서 퇴근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30분쯤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집에 가면 꼭 블로그에 남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집에 가면 그 많던 생각이 싹 날아가버린다. ** 어젠 동생녀석이 돈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행동이 너무 철없어 보여서 전화로 따끔하게 잔소리를 좀 해줬다. 불쌍한 아이인건 알지만 지금과 같은 행동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득될것이 없는 행동이다. 한참 잔소리를 해댔더니 왠지 미안해져서 여유되는만큼의 돈을 보내주고 잘좀 하자고 문자도 한통 보내주었다. 난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이 된다던가 또는 공무원이 된다던가, 사업이 성공해서 떼부자가 된다던가 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평범하게 남들하는만큼만 해주면 고마울텐데.. 그조차도 힘든 일인.. 더보기
후우... 역시 어렵구나 새삼스럽게 블로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워진다.. 새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뭔가 하기 귀찮은 느낌이네.. 그래도 이번만큼은 쉽게 물러설 수 없지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볼테야 더보기
PIN 코드?? PUK 코드?? 요즘 대부분의 휴대전화는 가입자 식별 모듈(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 즉 SIM 이라는 놈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SIM에 PIN코드(사용자가 임의로 정의할 수 있음) 로 lock 을 걸게 되면 재부팅을 할때마다 PIN코드 인증을 해야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만약 PIN 코드 입력 시 3회 이상 틀리게 된다면?? PUK코드를 입력하여 PIN코드를 해제해야한다. PUK코드 입력이 10회 이상 틀리게 되면 SIM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이 PUK코드는 최초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가입할 때 SIM카드가 붙어있는 플라스틱 조각에 적혀있다고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 포함 -_-) PUK를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