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사 회식이 있어서 과음을 하는 바람에 일지 작성을 못했다.
흥구석유는 애매한 타이밍에 들어갔지만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고 매도했다.
팜스토리는 적절한 타이밍에 잘 들어가서 2호가 정도의 수익을 챙기고 나왔지만 그 뒤로 쭈욱 상승했다.
케이씨티에서 괜히 욕심부려서 5주를 매수했으나 떨어질 때 손절을 못하고 총 65주까지 물타기를 시전하다가 결국 예수금을 다 쓰고서야 겨우 익절했다.
1~2% 손해가 발생했을 때 바로 기계적으로 손절을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쉽지가 않다.
추세 읽는 경험치가 좀더 쌓이면 그 뒤에 나온 반등도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할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은 호가창과 함께 MACD 와 볼린저밴드를 같이 보았는데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 세 종목은 MACD와 볼린저 밴드를 보지않고 호가창과 3분봉차트만 보고 들어갔는데
오늘 일지 작성하면서 보조지표를 함께 보니 또 다르게 보인다.
어제 기준 현재 잔고 : 45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