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의욕 충만하게 시작했다가 10%지점만 되면 포기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포기라기보다도 흥미가 사라져서 관심을 덜 주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것 딱 하나가 스케이트보드인데
그마저도 시원찮다는게 참 거시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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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서 한 고등학생이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룬것이 없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에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는
"내나이 마흔이 넘어가는데 이제 음악을 조금 알것같다"고 했었지
갑자기 이게 왜 생각이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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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한것중에 뭐 하나라도 발전이 있었다고 할만한게 없다
좀이따 운전학원갔다오면 그건 좀 나아지겠지
오늘은 갤럭시 초기화하고 최적화까지 꼭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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