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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2/05/21 22:43 이렇게 질긴 목숨을 하루 더 이어 가는군 슬럼프인가.. 무기력하고.. 귀찮기만 하다 주말부터 쭉 이모양이네.. 딱히 파이팅 불어넣기는 귀찮고 이것또한 지나가겠지 뭐 더보기
2012/04/19 15:04 업무 정리가 너무 안된다 -_- 집중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할 일이 여러개 있으면 정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 메모장이나 노트같은거에 업무를 적어놓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집중해서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업무관리는 신입사원때부터 나아진게 하나도 없구만 더보기
2012/04/18 00:46 오늘은 좀 늦게 퇴근했는데.. 하아.. 머리가 딸리는가.. 하도 잔머리 위주로만 뭔가를 해결하다보니 굵은머리를 쓸 수가 없게 된것같다.... 소스 슬쩍 베껴다가 여기저기 고쳐서 쓰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뭐 하나를 만들더라도 기억이 안나는 대참사가... 쩝.. 이번에 cocos2d 공부하는건 블로그에 정리라도 하면서 해야하려나.. 오늘은 너무 졸려서 안되겠고 내일부터 해야겠다.. 귀찮음을 이겨야해...퉤 더보기
2012/04/17 00:53 끊임없이 뭔가 공부해야하고 계속 노력해야하는데 알면서도 귀찮음이 더 앞서는것 같다.. 블로그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참 난 부지런함과는 거리가 먼듯.. 작심삼일 120번만 하면 일년인데 벌써 3달하고도 반이 넘게 지나가버렸다.. 2012년의 1/3이 끝나가는 시점에 난 여태껏 무엇을 한거냐... 더보기
2011/11/29 09:31 아무래도 거의 9달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쓰는듯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두달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신나게 놀았고 이제는 새 직장에 들어왔다 지금 3주짼데 뭐 나쁘지 않다 쉬는 동안 진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해봤는데 딱히 답은 나오지 않았다 누군가는 최대한 많은 일을 해봐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쉽게 지금 하는 일을 벗어날 용기도 없고 새로운 일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기 땜에.. 결국 핑계겠지만 사람 속이란게 생각만 한다고 생각한대로 되는건 아니니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은 나름 순조롭다 어차피 계속 이 바닥에 살아가게 된다면 좀 더 잘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다 오랫동안 공부를 안해서 잘 잡히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보자 더보기
2011/03/07 17:30 왜 항상 의욕 충만하게 시작했다가 10%지점만 되면 포기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포기라기보다도 흥미가 사라져서 관심을 덜 주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것 딱 하나가 스케이트보드인데 그마저도 시원찮다는게 참 거시기하네 ** 위대한 탄생에서 한 고등학생이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룬것이 없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에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는 "내나이 마흔이 넘어가는데 이제 음악을 조금 알것같다"고 했었지 갑자기 이게 왜 생각이 나는거지 ** 오늘 내가 한것중에 뭐 하나라도 발전이 있었다고 할만한게 없다 좀이따 운전학원갔다오면 그건 좀 나아지겠지 오늘은 갤럭시 초기화하고 최적화까지 꼭 하고 만다 더보기
2011/01/06 10:36 구글메일에서 서명으로 사용할 명함 이미지! 예전에 은희선배가 만들어준건데.. 새해부턴 메일쓸때 서명을 넣어야겠다.. ** 보드 타고싶은데 너무 춥다.. 빨리 날풀려라.. 더보기